2024.09.21 (토)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비대전 24.8℃
- 비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비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비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 ���������������
- 1강수현 양주시장 추석 인사
- 2시흥시 연성동에 이어지는 추석 맞이 온정 나눔
- 3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마크로스 - 노래, 사랑, 메카의 복합예술 Part 2’ 특별전 공개
- 4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전통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펼쳐
- 5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명곡 들으며 힐링하시고, 한가위 명절에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 6경상원, 하남시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소통 정담회 개최
- 7포천시, 하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 8경기도교육청, 1기 경기-교사 크리에이터 40명 선발, 5.2 대 1의 경쟁률 거쳐 첫발 내딛다!
- 9수원 영통도서관, 한국외국어대 협력 프로그램 ‘유럽 미술관 기행’ 수강생 모집
- 10경기도, 파주발KTX·의정부발SRT 2027년 시행. 경기북부 대개조, 철도·도로·하천 등 기반시설 확충에 예산 대거 투입
-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을 환영한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 단단하고 더 깊어진 김경수 전 지상의 역할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을 환영한다”면서 “진작에 이루어졌어야 할 복권인데 대통령이 늦게나마 당 내외 반발에도 불구하고 결정한 점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이제라도 내 편 네 편의 편 가르기와 결별하고 국민통합과 민생안정에 헌신해 줄 것을 촉구한다”라며 “김 전 지사의 복권을 둘러싼 여의동의 정치 셈법들도 이제는 그만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1천 219명에 대한 사면·감형·복권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경수 전 지사는 이번 복권을 통해 그동안 걸려 있던 피선거권 제한이 풀리게 되면서 다음 지방선거는 물론 2027년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상습 정체 고기교 왕복 4차선 확장 결실 보고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고기교’ 왕복 4차선 확장·재가설 절차를 밟게 됐다고 보고했다. 김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래 기다리셨다. 지난 17일 경기도가 진행한 ‘고기교 인근 교통영향평가 용역 결과’에 성남과 용인시가 최종 합의하면서 2차선 고기교의 확장과 재가설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고기교는 용인 고기동과 성남 대장동을 잇는 다리로 여름철 동막천 범람 위험과 상습 정체가 잦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온 곳이다. 김 지사는 “고기교 북단의 성남시와 남단의 용인시의 입장이 달라, 오랜 기간 갈등이 빚어왔지만, 경기도의 3차례 현장 방문과 22년 9월, 경기도-용인시-성남시의 상생협약 체결 등 적극적인 중재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지사는 합의를 이뤄낸 용인시와 성남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2026년 사업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반도 긴장 고조는 주민 일상 위협”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대남 오물풍선과 관련 정부를 향해 “대북전단 살포를 수수방관할 게 아니라 실질적인 조치를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10일 SNS를 통해 “한반도 긴장 고조가 도대체 누구에게 도움이 됩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접경지역 주민의 일상이 위협받고 있으며, 정상적인 경제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이렇게 생겨난다”는 지적과 함께 군사적 충돌로 비화될 수 있는 확성기 재개 자제와 안보태세 강화 및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정부에 거듭 촉구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이미 비상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접경지역 안보 상황이 악화된다면 ‘재난발생우려’ 단계로 보고, 관련 법에 따라 위험구역 지정, 전단 살포 행위 엄중 단속 등 필요한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끝으로 “앞으로도 군, 경찰, 소방과의 유기적 협력하에 접경지 주민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하며,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오물풍선 및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측의 맞대응과 도발이 이어지자 정부는 지난 4일
-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태원 특별법 통과 합의를 환영한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하 이태원특별법)이 여·야의 극적 합의로 처리된다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염원대로 이번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고 밝혔다. 이어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모두가 당연한 국가의 책무지만, 그 책임을 거부한 대통령 때문에 너무 멀리 돌아왔다”라며 “이제 시작일 뿐이다. 제대로 진상 규명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여당은 끝까지 합의의 정신을 잊지 말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상처 치유의 첫걸음은 진상규명이다”라고 강조한 김 지사는 “유가족들의 말씀은 잊지 않고 경기도는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 운영 수석부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특별법에 대한 합의사항을 발표했다.